하체가 잘 붓는 전형적인 소음인 체질이라 

임신때부터 압박스타킹을 쭉 신었는데 

신고나면 종아리 붓기가 잘 빠지지만 항상 다리에 자국이 남아 아프더라구요 피부가 약해서 빨간 자국이 심하게 나서 언젠가부터 압박스타킹을 멀리하게 됐어요

그러다 맥시스 한번 신어볼까 싶어 이번 공구 때 구매했는데 정말 편하네요

2사이즈보다 종아리가 얇아서 탁 조여지는 느낌은 덜 하지만

과한 압박이 없어 그런지 다리의 피로감도 없고 빨갛게 자국 남지도 않아요 

발가락 오픈형이 품절이라 닫힌 버전 구매해 약간 불편하긴하지만 그래도 잘 신을 것 같아요 

다음번에는 발가락 오픈형이나 스타킹 버전구매할까해요

많은 압박스타킹 실패하신 분들 이거 추천해요